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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와 공중보건 한의사

 
1. 한의사가 되는 과정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의과 대학에 입학하여 예과 2년, 본과 4년 총 6년간의 공부를 마치면 한의사 국가고시를 칠 자격이 주어진다. (물론 편입할경우엔 본과1-4년간의 공부를 하면 된다.)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한의사 면허증이 나오게 되고 이때부터의 진로는 다양한데, 한의사 전문의 자격증을 따려면 한방병원에서 인턴1년, 레지던트3년간의 과정을 다시 이수해야 한다.
바로 개업할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몇년간 수련을 하든지 개인 한의원에서 부원장 등으로 일하면서 경험을 더 축적한후 개업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2. 공중보건 한의사

공중보건의사라고 하면 원래 농촌이나 섬, 기타 특수지(예: 병원선)에 부족한 의사인력을 배치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지금까지는 의대와 치대를 졸업하고 의사 또는 치과의사 면허증을 취득하면 모두다 공중보건의 또는 군의관으로 3년간의 의무 기간을 보내고 나면 병역을 필한 것으로 되는 제도이다.
한의사는 여기에서 제외되어 지금까지 현역으로 대부분 군대를 갔다왔고 그중 일부만(1년에 10-20명 내외)군의관으로 가는 현실이었는데, 1998년 부터 전국 10개의 보건소에 한의사가 배치되기 시작하였고, 1999년에는 57명의 한의사가 추가 배치되었으며 이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3. 공중보건 한의사가 되는 길

의사와 치과의사는 학교만 졸업하고 면허증만 따면 바로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공보의로 약칭)가 되지만, 이와는 달리 한의사는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가 되기위해서는 일정의 조건이 있다. 한방병원에서 수련의를 모집할때 "군전공의 X명"이런식으로 군전공의 티오를 따로 뽑는데, 이 티오로 병원을 들어가서 수련을 받으면, 인턴이나 혹은 레지던트를 마치고 군대대신 공중보건의로 배치받을수 있다. 단, 군전공의는 공보의와 군의관을 합한 것이므로 그해에 지원하는 숫자에서 군의관을 먼저 뽑고 나머지에서 공보의를 선발하여 각 도에 배치하게 된다.

 

4. 공중보건 한의사의 훈련기간과 복무기간, 배치, 대우, 일과등등

훈련기간은 장교재원의 경우 약6주, 사병의 경우는 약 4주의 훈련을 마친후 소정의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그 후에 각각 원하는 도로 지원할수 있다.(1,2,3지망까지 지원하게 됨) 그 숫자가 맞지 않을 경우에는 시험 성적에 따라 각 도에 인원을 배치하게 된다. 그후 대부분 보건소에 배치되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병원선, 혹은 의료원이나 기타 필요한곳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되는데, 근무기간은 만 3년이다.
봉급은 인턴만 마칠경우에는 중위의 월급으로, 레지던트를 마칠경우에는 대위의 월급을 받게되며 근무기간에 따라 1년이 지날때 마다 호봉수가 올라 가게 된다.
하는 일은 대부분 농촌이나 의료 취약지역의 한의진료활동을 하게되며, 기타 배치받는 곳에 따라 다르게 된다. 또한 지역에 따라 관사가 주어지는 곳도 있으며 없는 곳도 있다. 근무시간은 일반 공무원과 같이 동절기(11월-2월)에는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절기(3월-10월)에는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게 되며 특별한 일이 없는한 퇴근후에는 자유시간이다. 따라서 이시간에 여가생활을 즐길수도 있고 공부나 다른 하고싶은 일을 마음껏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공보의 기간에는 해외여행이 제한되며, 소속 군을 벗어 날 때에는 "관외출타 신고"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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