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your own free website on Tripod.com

 딸을 아들로 바꾼다? (전녀위남법)

동의보감에 보면 "전녀위남법"이란 것이 나오는데 이는 딸을 아들로 바꾼다는 뜻으로, 임신시 여아가 생겼을 때 이를 아들로 바꾸시 싶은 바램에서 이런 방법까지 거론되었다. 남아선호사상이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으나 옛날 유교사회에서는 오죽 하였으랴?

하등동물을 보면 성의 결정이 환경이나 영양공급등의 조건에 따라 다르게 분화할수 있는데, 전녀위남법은 이를 사람에 적용하는 방법이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전녀위남법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임신 3개월째는 시태(始胎)라고 하는데, 혈맥이 흐르지 않고, 형상이 비로소 化하는 때이니 남녀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때이므로 약을 복약하거나 方術에 의해 男胎로 전환할수 있다."

. 처음 임신한 것을 깨달았을 때 도끼를 임신부의 침대밑에 두고 임신부로 하여금 알지 못하도록 하면 남아를 낳는다. (이것을 못믿으면 닭이 알을 품을 때 도끼를 닭의 우리 아래에 달아놓으면 그 속의 알이 전부 숫평아리가 되는 것을 경험해 보면 알수있을 것이다.)

. 석웅황(石雄黃) 1兩(37.5g)을 주머니에 넣어서 임신부의 왼쪽 허리춤에 차면 남아가 된다.

. 활줄하나를 비단주머니에 넣어서 임신부의 왼쪽팔에 달고 또는 허리에 찼다가 3깨월만에 풀면 남아가 된다.

. 훤초화(萱草花: 일명 宣男草)를 임신부가 차면 남아가 된다.

. 수탉의 긴 꼬리를 임신부 몰래 침대속에 넣어두면 남아가 된다.

. 남편의 두발과 손발톱을 임신부 몰래 침대밑에 넣어두면 남아가 된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그대로 믿을 사람은 없겠죠? ^^;;;;

    

상위

 한의학 이야기

홈으로